오랫만에 동아리 후배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낯선 느낌과..... 이전의 기억을 새록새록 나게 하더군요. 전 동아리 홈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거든요. 둘러보니 다들 어딘가에서 잘 ...

새해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구정에야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바쁘신 선배님들 기나긴 연휴기간동안 잠시 한숨돌리며 쉬어가시고 고향 내려가시는 길 편안하길 바라겠습니다. ...

아침에 시위대가 집앞으로 지나가는 소리에 잠을 설쳤습니다. 허둥지둥 옷을 챙겨입고 호기심으로 아파트 앞에서 사람들 지나가는 모습을 보며, 광주사태 생각이 나더군요. 약 30만 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대곤이 자~알 걸렸다 나도 한잔은 먹지 대신 이노구에 한잔 하려면 안주가 필요하지 않슴메? 기다리겠다 대곤아 이렇게 반가이 널 기다리기는 첨인가 본데.....

요새..내가 업무때문에 무지 많은 스트레스와 연일 계속되는 늦은퇴근으로 인해 홈페이쥐에 자주 못 오는군요 (사실은 연일 계속되는 음주가무로 인하여) 동일이형이..양재동으로 멀리 ...

날이 풀려 다행입니다. 울 회사 건물 전체가 동파되어 이틀을 회사에서 덜덜 떨며 지냈더니, 몸이 말이 아니더군요. 그래서..어제는 월차내고..하루종일 뜨신 집에서 뒹굴뒹굴...^^...

월요일 이사해서 어제까지 짐정리를 하고 오늘 업무체크하며 다시 쳇바퀴를 돌리고 있슴다 아침에는 통근차를 타고 오지만 퇴근때는 전철을 이용하여 옷수까지 가서 거기서 용산행 타고 다...

언니 진영이에요 늦었지만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근데!!!!! DDBO가 어인 말씀이시옵니까....ㅠ.ㅠ 저희는 BBDO란 말씀입니당!!! 비비디오동방....혹자는 비디오방이라고...

얼떨결에 쫓아가서 밥 잘얻어먹고 왔는데 어제 제대로 못한 축하를 지금 드립니다 공차장님! 어디가나 눈에 잘띄는 영익오빠는 어제의 행사장에서도 테이블사이를 누비며 호스트역할을 톡톡히...

제목 말이어유. 저녁 8시면 어김없이 꺼져버린 난방이 지금 12시를 가리키고 있는데도 켜져있으니 고마운 일이지만, 그렇다구 무슨 표제를 달만한 일은 아니지유. 그래도 살만함을 ...

어제 일요일 아침 느긋하게 늦잠자고 일어나 주일 예배에 가려고 씻으려는 순간 수도관에서는 공기빠지는 소리만... 교회도 못가고 아침은 피자집 개시 손님이 되어버렸지요. 다행히 오후...